21년 상반기부터 타로상담 공부에 빠져서 서울로 21회 갔었다.물론 경비도 많이 들었고 공부도 재밌었다.
4명이 한반이었는데 다른 학생과나는 나이차이가 무려30년났다. 그래도 지지않고 잘한다고 칭찬도 여러번 들었다.
아마도 살아온 연륜이 묻어나서 일것이다. 하지만 실전은 달랐다. 모 타로상담 사이트에서는 시험에 낙방하기도하고 상담이 별로없는 사이트는 몇군에 가입,취직해서 상담을 했다. 타로상담을 하면서 다시한 번 느낀점은 세상살이가 누구나 만만치 않고 누구나 힘들다는 사실이다. 주변의 5명을 모아서 강의도 했다. 내가배운값은 어마어마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았다. 나같이 미친사람은 없으니 말이다. 타로공부 수강료가가장 많이 들었는데 많이 뽑지 못했다. 나는 너무 덤비면서 속단하고 설치는 점이 바보스런 인생으로 가는길이란걸 순간순간 잊는다. 지난해 손해도 손꼽아보면 어마어마한 손실이다. 자자다가도 생각하면 진땀이 나고 머리가 쭈뼛선다.내 인생은 여태까지 쏟아부은만큼 이룬게 없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올해 24년부터는 뭔가가 달라질것같다. 아니 달라지게 해야한다. 경제적으로 참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 부디 참고 견디며 힘내고 용기내고 뻔뻔하게 이겨나가야한다. 올드잉글리시 타로를 배운탓에 유용성이 부족한것도 하나의 실수아닌 실수이다. 어찌보면 상술에 놀아난느낌이다. 그외도 타로관련 심리학관련 많은 공부를 했다. 이제는 모든 지식들을 모아모아서 터뜨려야 한다. 내비기억법과 속청으로 치매예방프로그램 브레인 킵을 만들고 있다. 구체적으로 정리만 하면 된다. 같은 내용으로 전자책부터 쓰고 그 전자책이 많은 일을 해줄 것 같다. 요즘의 화두가 치매이기 때문이다. 전자책이 완성되면 사회적으로 많은 이슈가 되리라 생각한다. 프로그램 중 부족한 기술은 정부지원사업에서 도움받으려한다. 특허출원부터하고 진행하려면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꼭 지원금 받아서 완성을 해야겠다.
브레인 킵의 내용은 내비카드설명과 3개이은 스토리텔링으로 앞장을 꾸미고 뒷장을 그 스토리를 바탕으로 쳇GPT와 함께 동화를 써서 속청으로 만드는 것이다. 치매예방으로 두뇌훈련과 인지건강에 쉽고 편하게 놀이하면서 편하게 쉬면서 할수있는 프로그램이 브레인 킵이다. 부록으로는 숟가락난타 악보를 넣을 참이다. 음원은 속청과 마찬가지로 CD로 만들어서 책 뒤에 첨부하면된다. 내비로 방구석여행하고 편하게 속청하면서 수업 전 후에는 숟가락난타로 흥겹게 뇌를 살린다.